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도의 주인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* 남동쪽 괴물 해가 지면 남동쪽 자다에서 나타나는 괴물. 원래는 별볼일없는 이름 없는 아귀였으나 어쩌다가 섬 주민을 먹고 점점 커져 간 듯 하다. 영원한 생에 지쳐 스스로 들어가는 섬주민, 어쩌다가 가까이 왔을때 소중했던 추억을 보여줘 현혹해 잡아먹는 식으로 점점 커져갔다. 작 중에서 현혹되어 코 앞까지 간 경우는 있지만 이놈에게 현혹되지 않은 사람은 장영실 할아버지가 유일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'''정체는 이무기의 천제였다.''' 사실 복선도 있었는데 아귀를 없애면 무기는 자유로워지지만 그리하지 않았고(무기는 이를 반역이라 표현했다.), 작품 후반부에서 '''이무기가 천제를 해치는 건 반역이거든.''' 이란 말까지 해둔지라 어떤 때의 천제인지는 몰라도 천제일 건 확실시 됐었다. 계속해서 주민들을 먹어치운 이유는 아귀처럼 굶주려서가 아닌 '''주민들에게 벌을 내리고 있던 것이였기 때문.''' 사랑하는 이를 살린 죗값으로서 윤회할 수 없었지만 이무기가 본래 가져야 했을 힘인 용의 힘을 얻고 하늘에 오르어 이름을 얻고 용이 되자 이제 힘이 생겼으니 놓아주지 않겠냐는 청에 응해 지금까지 집어 삼켰던 영혼들을 풀어 이무기가 연 탄생의 길로 보내주고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. 이후 이무기의 푸념을 듣고는 어디로 가냐는 이무기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그대로 바다로 걸어나가는데 그 정체는 이무기가 얻은 용의 힘으로 자라난 용의 뿔을 바쳐 운명을 뒤바꿔 잃었던 생명이 다시 이어진 주인공 '''이한소의 동생 이한주였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